기분 나빠지는 음식 4가지와 그 대체 식품 아가베시럽, 마가린, 설탕, 알콜

음식은 생각보다 우리의 기분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이 우리 뇌의 신경 전달 물질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세로토닌 같은 신경 전달 물질은 긴장을 풀 수 있도록 도와주며, 도파민은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음식과 기분의 상관관계

뇌는 음식의 영양분으로 우리의 기분을 조절하고 향상 시키는데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한다면 우리의 기분도 변할 수밖에 없습니다.

연어나 아보카도처럼 오메가3지방산이 풍부한 식품은 기분을 좋게 하는 반면, 패스트푸드같은 가공 식품은 우울증이나,공격성,불안과 관련이 있습니다.

혈당 또한 기분에 영향을 미치는데 설탕은 종종 두통과 짜증을 유발합니다.

꼭 피해야 할 기분 나빠지는 음식 

(용설란=아가베입니다)

1. 아가베 시럽

아가베 시럽은 감미료 중 과당 함량이 가장 높습니다.

때문에 지속적으로 사용시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대체 식품 : 건강을 생각한다면 아가베 시럽보다는 꿀이나 메이플 시럽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2. 알코올

술을 음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음식보다 더 많이 섭취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연말은 좋은 기회가 됩니다.

알코올은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키우는 호르몬을 생성하도록 자극합니다.

또한 우울증 치료제의 효과를 감소시켜 신경계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기분이 좋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대체 식품 : 술을 마셔야 한다면 일주일에 와인 1~2잔 정도로 제한하는게 좋습니다.

3. 설탕과 인공 감미료

설탕중독은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능력을 떨어뜨립니다.

정신적으로도 불안하고 과민하게 만들며 우울감도 증가시킵니다.

요구르트 같은 식품에 첨가된 설탕도 마찬가지입니다.

껌이나 치약, 칼로리가 없는 물 등 많은 곳에 사용되는 인공감미료도 현기증이나 두통, 편두통을 유발할수 있으며 기분이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대체 식품 : 꿀이나 코코넛슈가를 사용하는게 기분을 다운시키지 않으면서도 건강에 이롭습니다.

4. 마가린 

인슐린 수치에 악영향을 미치며 염증수치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대체 식품 : 버터를 선택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