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B1 티아민 효능, 부작용, 부족증상, 결핍증, 풍부한 식품, 섭취량, 복용후기

비타민 B1은 티아민이며 수용성 비타민입니다.

때문에 지속적으로 공급해주지 않으면 몸에서는 14일 안에 고갈될 수 있습니다.

티아민의 결핍은 치매, 알츠하이머 외 정신병 같은 건강 문제에 영향을 끼칩니다.

또한 기억상실을 유발할 수 있으며, 정신적으로 선명하지 않고 혼란스러울 수 있으며 피로감과 냉담함(무심함)도 야기할 수 있습니다.

 

티아민이 풍부한 식품

 

 

 

 

 

 

효모, 돼지고기, 곡물에 들어있지만 함유량은 낮은 편입니다.

보충제를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결핍증은 드물지만 알콜 중독과 크론병, 신장투석을 받는 사람은 가능성이 높습니다.

식욕부진 상태라면 더욱 그럴 수 있겠지요.

 

 

 

 

 

 

 

티아민의 효능 효과

 

티아민은 체내에서 상당히 다양한 활동을 합니다.

가장 중요한 기능은 단백질과 효소의 합성을 통해 조직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또 다른 중요한 기능은 탄수화물의 대사를 돕는 것입니다.

탄수화물은 에너지 생성에 필수적이며 ATP를 만들기 위해서는 비타민 B1을 정기적으로 섭취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지방과 단백질 대사와 수송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심장 건강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티아민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면 심장 근육의 펌핑 능력과 힘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울혈성 심부전증이 있는 사람이라면 매우 중요한 영양소가 되겠지요.

 

비타민B1은 전반적인 신경기능을 강화하고 촉진하도록 돕습니다.

또한 기분과 에너지 및 주의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혈압을 낮추고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고 체중 감소를 촉진함과 동시에 에너지 레벨 또한 향상 시킵니다.

 

많이 알고 계시는 것처럼 각기병을 예방해줍니다.

백내장의 발생 위험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되여 알코올로 인한 뇌세포의 손상을 보호해줍니다.

 

티아민의 적정섭취량

 

공식적인 권장량은 1.2mg 입니다. 임산부와 모유수유중 이라면 좀 더 많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결핍증을 예방하기 위한 최소한의 용량일 뿐입니다.

일반적으로 50mg 혹은 100mg 함량으로 된 보조제가 많습니다.

B콤플렉스 제품 또한 대개는 그렇습니다.

 

 

 

 

 

 

 

 

제가 구매해서 복용 중인 소스내추럴 제품입니다.

저는 500mg을 자기 직전에 복용하고 있습니다.

비타민B1을 복용하면 피곤함이 덜하고, 덜 지치고 활력이 생긴다는 후기가 많았었는데요.

결정적으로 복용을 결심한 이유는 자기 전에 복용하면 아침에 일어나기가 수월하다는 여러 후기들을 보았기 때문인입니다.

수면에 지장이 없기만을 바라며 속는셈치고 복용을 해보았는데요.

섭취하기 시작한 후로 정말로 아침에 일어나기가 가뿐한 느낌이라 대만족합니다.

폭음이 아니어도 일상적으로 술을 자주 드시는 분들, 술 때문에 점점 피로하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드신 분들, 유독 아침에 침대에서 빠져나오기가 힘드신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용량이 과한 것 같아도 수용성이라 큰 걱정이 없고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 편입니다.

(해외브랜드, 직구 기준으로요)

그리고 구매 당시에는 몰랐고 복용하면서도 이런 효능이 있는 줄은 몰랐는데요.

이 영양소가 기분에 영향을 준다고 하는데 생각해보니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아침에 침대에서 못나오고 있을때 우울함, 무력감, 무기력, 불안 등등.이런 단어로는 설명할 수 없는 그런 느낌이 있어요. 

일시적인게 아니고 언제부터인지 기억도 나지 않을만큼 고질적인 문제였습니다.

그런데 또 심각한건 아니고 마음의 우울도 아니고 일상적이지만 순간적으로 나타났다 사라지는거라 그냥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이것을 설명할 방법도 없었고요. 

우울증을 왜 마음의 감기라고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아요.

마음이 문제인 경우도 있겠으나 아닌 경우가 훨씬 많은 것 같거든요.

특히 호르몬의 영향이 매우 큰 것 같고요.

아무튼 저는 시간이 갈수록 이 부분에서 확실히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몸이 가벼운 것처럼 확실히 마음(과 뇌)도 가벼운 느낌입니다.

전혀 생각지도 않았는데..작다면 작고 크다면 큰 효과를 저는 보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효능에는 차이가 있을 것이니 가볍게 참고만 해주세요.

사진의 성분표를 보시면 마그네슘도 들어있는게 보이실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전에 복용하기에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약통의 맨 아래쪽에 바코드 밑에 유통기한이 적혀 있는데 매우 넉넉하고요.

제형은 타블렛인데 크기는 이 정도입니다. 

이미 큰 알약에 익숙한 분들이라면 아무렇지도 않을 만한 크기입니다.

큰것은 맞는데.. 하도 큰 약이 많으니까 이정도는 작은편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알약을 잘 못삼키시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크다고 느끼실 것입니다.

그리고 이건 크기가 문제가 아니라 모양과 제형이 쉽게 넘어갈 것 같지는 않습니다.

평소 잘 삼키는 분이라도 다른 것과 함께 대충 넘기지 마시고 이것 한알만 딱 넘기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해도 될 소리 같지만 그래도 방심하다 고생할수도 있으니 이 글을 보시고 조심하시면 좋겠습니다.

 

티아민 부작용 및 주의사항

 

티아민은 안전하지만 다른 약물과의 상호작용의 가능성은 조심해야 합니다.

이뇨제나 심장관련 약물과 상호작용이 있을 수도 있고요.

가장 보편적으로 보고 된 부작용은 극도로 많은 양을 섭취했을 경우 위장장애가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Vitamin B1(Thiamine)은 뇌의 에너지 대사를 증진시키는 천연의 무드 부스터입니다.

(자연스럽게 기분 업!)

이 영양소가 결핍되면 집중력,정신적 피로감,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B5, B6 및 B12와 함께 복용하시면 좋고 B콤플렉스 제품을 복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지만 한번쯤 드셔 보시기를 추천드리면서 이만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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