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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숙면하기 Sleep better tonight, Hyland's 팸플릿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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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은 하이랜즈의 팸플릿에 나온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3 가지 방법에 대한 것이었는데요.

오늘은 이어서 역시 팸플릿에 나온 오늘밤 숙면하기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단순하지만 아래 사진도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귀여운 시츄 강아지가 참으로 달콤하게 자고 있네요.



Sleep better tonight 오늘밤 숙면하기


오늘 밤은 숙면하세요

수면 부족은 너무 늦은 밤에 시작해서 통제 불능 상태에 빠지게 될 수 있습니다. 

하이랜드는 당신이 잠을 제대로 잘 수 있도록 도와줄 몇 가지 을 가지고 있어요!





수면의 필요성 이해하기

언제, 얼마나 잠을 자야 하는지 그 시간을 알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상 시간은 협상할 수 없으므로, 거기서부터 시작해서 거꾸로 돌아와 실제로 취침하는 시간을 결정하세요!





진정시키는 수면 의식 만들기 

그래서 이제 당신은 당신의 취침 시간을 알고 있고 목전에 앞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피곤하지 않아요"

...알겠습니다. 

준비 작업 없이 60에서 0으로 가기는 어렵죠.

그러니 매일 일을 끝내고, 진정한 휴식 시간을 남겨두세요. 

확실한 "수면 의식"을 만들어 따르면 몸이 안정되고 휴식을 취할 때라는 신호를 보내는데 도움이 되고, 실제 수면을 잘 할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우리의 팁 : 좋은 책을 읽거나 따뜻한 목욕을 시도해보세요





수면 보호 구역 만들기

당신의 침실은 신성한 곳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은 수면을 장려하고 수용하는 장소를 의미합니다!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기기를 제거하고, 암막 커튼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편안한 온도에서 신성하게 유지하도록 합니다.



번역은 여기까지 입니다.


저는 침실을 신성하게 만들지는 못하였지만 수면 의식과 기상 시간으로부터 거꾸로 계산해서 취침 시간에 드는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걸 보고 한 것은 아니었지만요.

지난 설 이후로 잠들기가 갈수록 힘들어지고 잠드는 시간이 계속 늦어져서 신경이 곤두섰었거든요.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에서 거꾸로 계산해서 8시간 혹은 7시간 전에는 자려고 노력을 했는데 처음엔 잘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잠들기까지 걸리는 시간까지 고려하다보니 취침을 준비하는 시간이 점점 빨라지게 되었습니다.

사실 수면 시간도 그리 적은 것은 아니고 일상생활도 별 지장은 없었지만 고착화 될수도 있기 때문에 하루빨리 바로잡고 싶었습니다.

때문에 마그네슘 플레이크로 족욕도 하고 자연스럽게 몸이 잠을 원하게끔 만들려고 했습니다.

저녁 식사 이후에는 뭔가를 하려고 하지 않고 최대한 몸도 마음도 움직이지 않고 책만 봤고요.

결국 일주일도 안되서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저는 수면패턴이 아주 확실해지기까지는 2주가 걸렸어요.

이후로는 9시 정도 되면 신기하게도 몸이 먼저 준비를 하는것 같고요.

무시하고 활동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되도록이면 10시에는 잠을 자려고 합니다.

그래야 숙면할 수 있고 수면의 질이 확보되거든요.


단순하지만 효과는 좋은 방법 같아요.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1. 아침 일어나야할 시간에서 거꾸로 계산해서 잠드는 시간 정하기

2. 자연스럽게 잠이 오도록 미리미리 준비하기 (수면의식)

수면문제로 고생하고 계시다면 시도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특히 2번이요!

하루이틀은 효과가 없는 것 같아도 일주일 정도 해보시면 몸이 먼저 반응을 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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