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러운 수면유도제 멜라토닌의 부작용 주의사항 Melatonin

병원에 가야만 구할 수 있는 수면처방제와는 달리 멜라토닌은 내성이 없다고 알려져 있으며 단기적으로만 사용한다면 안전합니다.

 

외국여행시 시차로 인한 피로에도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하시기 전에  부작용도 꼭 알아두셔야 합니다.

자연스러운 수면유도제 멜라토닌 Melatonin

  

      

멜라토닌의 부작용 Melatonin Side Effect

가장 잘 알려진 부작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두통

 

현기증

 

구역질

 

졸음

 

 

 

 

 

 

 

이보다는 조금 더 드물게 나타나는 부작용으로는 우울이나 불안, 복통 등이 있으며 과민해지거나 둔감해질 수도 있습니다.

 

 

멜라토닌의 주의사항

주의사항은 복용후 5시간 이내에는 운전을 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복용중인 약 중에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면 멜라토닌과 상충할수가 있기 때문에 복용전 꼭 전문의와 상의를 하셔야 합니다.

 

 

 

피임약

 

당뇨병 약

 

면역 억제제

 

항응고제 및 항혈소판 약물

 

 

 

멜라토닌의 용량은 1mg 에서 10mg 까지로 다양합니다.

 

처음엔 적은 용량부터 시도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 적은량으로 시도하고 효과가 미미하더라도 곧바로 함량을 올리기보다는 적은 함량을 좀더 복용해보시는걸 저는 추천하고 싶습니다.

    

   

 

수면주기에 서서히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루이틀은 효과가 없는 것 같더라도 며칠간 규칙적으로 같은 시간대에 복용한다면 몸이 적응을 하고 수면주기가 바로 잡힐 수도 있습니다.

 

멜라토닌을 장기복용하면 우리몸에서는 결국 호르몬이 나오질 않게 된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복용후기를 보면 갈수록 함량을 높이기도 하지만 그 반대도 있습니다.

 

그리고 병원 처방약보다는 훨씬 덜 위험합니다.

 

함량은 후에도 높일 수 있으니 섣불리 높이기보다는 적은 용량으로 적응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더 나을 것입니다.

 

사람마다 맞는 용량이 다르고 또 때에 따라 늘기도 줄기도 합니다.

 

 

수면주기를 조율해주는 멜라토닌 Melatonin

 

 

 

 

수면주기를 맞추는데도 큰 도움이 되는 기특한 멜라토닌인데 통괌금지 성분이라 안타깝기만 합니다.

 

병원 처방약의 부작용으로 수면장애와 더불어 이중 삼중고를 겪는 분이 많이 계신데 비교적 쉽게 시도해볼 수 있고 도움 받을 수 있는 멜라토닌을 정부에서 통제하는 것에 화도 좀 납니다.  스스로 해결할 수도 있는 문제를 왜 타인에 의존해야하며 경제적인 부담과 위험한 부작용에 시달리고 중독되어야만 하나요? 그나마 비싸더라도 국내에서 구할 수 있다는 것에 안도해야 하는 것인지...

 

자살률이 높기 때문에 (OECD 국가중 1위) 정부에서 제제를 하는 걸까요. 그렇다기엔 면세점에서도 당당히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멜라토닌의 부작용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다음에는 제가 직접 쿠팡직구를 통해 구매했던 멜라토닌에 대해서 몇주간 복용했던 경험을 올려보겠습니다.

 

제가 구매했던 용량은 2.5mg이었고, 현재는 판매중지가 된 상태입니다.

 

다른분들 후기를 보면 이보다 고함량인 것보다 이게 더 강한것 같다는 분도 있고 효과가 미비하다는 분도 있고, 없다는 분도 있습니다.

 

저는 다 이해가 갑니다.  복용하는 날에 따라 효과가 제각각이었기 때문입니다.

 

컨디션에 따라 다르기도 하고 낯동안 햇빛을 쬔 시간과도 연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복용시간도 영향이 있었을 것입니다.

 

 

  

 

 

 

 

사실 저는 불면증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늘 숙면을 취하는 방법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었으며 한번 잠들면 아침까지 잘 깨지 않고 잠이 상당히 많은 편이었는데 이상하게 최근 들어 잠든지 2시간 정도 후에 정신이 말짱한 상태로 깨는 일이 잦아졌었습니다. 

 

잠이 들기는 어렵지 않았고 깬 후에 숙면한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새벽에 2시간만 자고 벌떡 기상할수는 없지 않습니까?

 

아닌가요?

 

고정관념인지는 모르겠지만 수면시간은 6~8시간은 되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수면시간이 부족하면 컨디션에 큰 지장이 있고 실제로 졸도를 한 적도 있을 정도라 아무리 못해서 6시간은 자려고 합니다.

 

 

 

아. 다음글에 쓰겠다고 했는데 왜때문인지 지금 계속 쓰고 있네요.

 

자세한 복용 경험담은 다음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모두들 숙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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