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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 효능 부작용 보관법 함께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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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변에서 흔하게 활용하는 생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생강은 그냥 먹기엔 매운 맛이 강하지만 요리에 넣으면 시원하고도 깔끔한 맛이 배가 됩니다.

감칠맛을 내기도 하지만 생선 요리에 활용하면 비린내 제거에도 탁

합니다.


생강 성분으로 만들어진 영양제도 쉽게 구할 수가 있는데요.

일상의 불편함을 빨리 해소해야 하는 경우에는 치료 목적으로 간편한 영양제로 드시는게 좋지만 꼭 그런게 아니라면 다양하게 활용해서 식품으로 평소 꾸준히 섭취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생강 효능 Ginger Power!



생강은 따듯한 성질이 강해서 겨울철 손발이 차고 혈액 순환이 잘 안되는 분들께 좋은데 특히 여성분들의 생리통 완화에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생강은 혈관을 확장해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며 몸속 노폐물과 독소 배출에도 탁월합니다.





또한 구토와 두통도 진정시켜 주므로 차멀미가 있다면 차를 타기전에 생강가루 편강을 섭취하시면 무사히 여행을 마칠 수 있습니다.

기관지염과 목감기에 생강차를 꾸준히 마셔주면 항균 항박테리아 효과가 있어 면역력에 도움이 되며 감기를 예방해줍니다.
하지만 편도선이 붓는 경우는 따뜻한 성질의 생강은 오히려 악화시킬수가 있으므로 피하셔야 하며 차가운 아이스크림쪽이 훨씬 도움이 됩니다.

생강은 또한 관절염에 특효가 있기 때문에 생강차로 꾸준히 마셔주면 좋고 편두통에도 좋으며 항암효과 까지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그밖에 천식 증상을 완화 시켜주기도 하며 기억력이나 집중력 장애를 완화시켜주어 인지력을 개선시키는 효능도 있습니다.

 

 

생강 부작용 

이렇게나 효능이 매우 다양하고 뛰어난 생강이지만 체질에 맞지 않는 분은 피하셔야 합니다.
생강은 염증을 줄여주지만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오히려 악화시킬수도 있으며 또한 과하게 복용하면 위를 자극하고 복통이나 설사로 고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자신의 체질을 먼저 생각하고 그에 맞게 복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생강 보관법


마지막으로 생강 보관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생강은 껍질을 벗기지 말고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되고 적당히 굵게 채썰어서 냉동 보관을 하셔도 됩니다. 
껍질은 벗기지 않아도 되며 나중에 꺼내 쓰시면 껍질은 의외로 쉽게 벗겨집니다.
생강가루는 밀폐용기에 넣어 상온 보관하면 됩니다.
파우더 형태면 요리에 활용하기도 쉽고 생강차로도 드실수 있어 만드는 방법과 보관, 활용법 등 모든 면에서 가장 간편한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밖에도 생강환이나 생강청, 초생강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고 생강을 통으로 갈고 꿀을 섞어 꿀절임으로 만들어 드셔도 좋습니다.  
상온 보관도 좋지만 냉장 보관을 하면 더 오래 두고 드실 수 있습니다.

 
  
저는 편강으로 만드는 것을 강력 추천하고 싶습니다.
열이 많은 사람도 식후 한 두개 정도는 즐길 수 있습니다.
뿌린 설탕 때문에 끈적 해질수도 있으므로(특히 여름철에는..) 냉동보관 후 조금씩 꺼내드시는게 좋습니다.

생강을 활용한 다이어트도 있는데요.
주로 차로 복용하는 방법이며 다른 것과 결합해서 드시는 건데요.
요즘 날씨에 딱이기도 하고 체질에만 맞는다면 이보다 더 좋은 다이어트는 없을 정도로 효능이 매우 뛰어납니다.
다음 글에서는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생강에 대해 좀더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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